[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18일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첨단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보증서 발급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을 재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해 기업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등 행정·정책적 뒷받침을 하게 된다.
운영자금 지원 분야는 충북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첨단소재, 반도체, 장비·부품이다.
우대 금리 등은 세부 협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본격화
충북도는 18일 2026년 제3차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5년간 추진할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살면서 행복하고, 찾아와서 즐거운 충북'을 비전으로 ▲일하는 즐거움이 있는 충북 ▲삶의 기반이 든든한 충북 ▲일상이 풍요로운 충북 ▲다시 찾고 싶은 충북 등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 7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다자녀가구 주거 공급, 노후주택·빈집 정비, 취약지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의료 지원, 출산육아수당 및 임산부 산후조리비 확대, 농촌중심지 활성화, 충북형 광역버스 도입, 청풍호 웰니스 장기체류 생활마을 조성, 백두대간 휴양벨트 구축 등이다.
총 사업비로는 1조6546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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