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담양 명소 오세요"…죽녹원·소쇄원 등 무료 개방

기사등록 2026/09/18 14:57:03

연휴 특별근무 하루 18명 배치…시설·환경 점검


[담양=뉴시스]송창헌 기자 = 추석 당일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가 무료로 문을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무료 개방과 관광안내 특별근무 등 명절 관광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담양의 대표 유료 관광지인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를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도 평소처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 채비에도 나선다. 군은 23일까지 메타세쿼이아랜드와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관광안내 특별근무조도 가동된다.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하루 18명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관광안내는 물론 현장 불편사항 처리와 비상 상황 관리에 나선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 연휴 담양을 찾는 분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내체계를 미리 살피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담양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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