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군인가족은 안보 동반자…실질적 지원 다할 것"

기사등록 2026/09/18 14:51:58 최종수정 2026/09/18 15:36:27

제3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 개최

군인가족 60쌍 초청해 힐링 프로그램 등 진행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군인가족을 안보의 동반자라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국방부는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50만 명의 국군장병을 대표해 각 군에서 선정된 모범군인과 군인가족 수기공모를 통해 선발된 군인가족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모범군인 60명에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또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된 가족 60명에겐 감사장이 돌아갔다.

이두희 차관은 기념사에서 "군인가족의 조용하지만 강인한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안보가 굳건히 지켜질 수 있었다"며 "군인가족을 안보의 동반자로 여기고 합당한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청된 군인가족들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뮤지컬 관람,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초청 강연,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해군 잠수함사령부 김동욱 중령은 “이번 초청 행사는 그동안 뒤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들에게 직접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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