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후배 성장을 위한 '백천장학금' 쾌척
이화해피펀드·학관 재건축 기금 등 꾸준한 모교 지원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유보경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이사를 비롯해 지선영 동창회장, 안성희 사무국장, 황세레나 서기 등 국어국문학과 동창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임석원 인문과학대학 부학장, 김승우 국어국문학과장, 박은영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 주요 인사가 함께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천장학금'은 유보경 동창이 국어국문학과 후배들을 위해 기탁한 장학금으로, 유 동창 아버지가 학창 시절 숙제를 위해 지어주신 호 '백천'을 따서 명명했다.
유 동창은 이전에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는 이화해피펀드를 비롯해 학관 리모델링 및 재건축 기금,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 기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향숙 총장은 전달식에서 "선배의 선한 영향력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가장 좋은 산교육"이라며 "모교에 대해 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유 동창은 "이화는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딸에게도 자부심을 안겨주는 곳"이라며 "후배들 역시 자부심을 품고 학교에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화여대는 이번 장학금을 유보경 동창의 뜻에 따라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