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고한·사북 일대 지역주민 대상 건전게임·과몰입 예방 문화 확산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가 9월 셋째 주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정선군 고한·사북 지역 일대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과몰입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경렬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를 비롯해 생명사랑협의체,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 고한·사북 여성자율방범대와 여성의용소방대 등 총 11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강원랜드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과몰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전문 상담과 회복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일상에서 과몰입 문제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행동과 도움 요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기관 및 단체들은 고한·사북 일대 상가와 주거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과몰입 문제 예방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인지·행동·도움 요청 단계를 중심으로 위험 신호가 인식될 경우 전문 기관에 상담을 요청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이 밖에도 고한·사북 일대와 하이원리조트 내 15곳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과 방문객이 생활 곳곳에서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장경렬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과몰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담·회복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과몰입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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