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로 나눠 ▲75세 이상 내달 6일 ▲70~74세 내달 12일 ▲65~69세 내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접종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한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국민건강보험증 등을,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을 통해 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명옥 전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독감으로 인한 중증화 위험과 질병 부담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도민들은 접종 일정에 맞춰 자녀와 부모님 등 가족의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챙겨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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