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위협 대응·지역 안보 논의
1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뉴스는 협상에 관여한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이 역내 협력을 위한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웨이트의 한 전직 장관은 칸뉴스에 “이스라엘과 페르시아만 연안국 간 협력은 공동의 적에 대응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걸프 국가들과 이스라엘이 공동의 적을 억제하고 해당 국가들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한다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주변국을 겨냥할 수 있었던 이란의 군사 역량이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지난 15일 쿠웨이트군 수장이 전주 독일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미국과 이스라엘, 일부 아랍국가의 고위 군 지휘관들과 이란 전쟁 및 역내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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