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에 즐기는 라떼" 카페업계, 깊은 풍미 담아[이거 먹어볼까]

기사등록 2026/09/20 10:00:00

카페일마지오, 누가·흑임자 활용한 가을 라떼 3종 출시

엔제리너스, 당류 낮추고 풍미 살린 저당 크림 라떼 선봬

빽다방, 엄보람 바리스타와 '블랙벨벳 라떼' 협업 출시

[서울=뉴시스] 카페일마지오, 가을 신메뉴 '어텀 인 플로우' 3종 출시 (사진=본푸드서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페업계가 누가와 흑임자, 곡물, 번트카라멜 등 깊고 고소한 풍미를 담은 라떼 신메뉴로 여유로운 가을 한 잔을 제안하고 있다.

◆"누가부터 흑임자까지 고소하게" 카페일마지오, 가을 라떼 3종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카페일마지오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 '어텀 인 플로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카페일마지오, 어텀 인 플로우'를 콘셉트로 선선한 계절과 어울리는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누가라떼'는 달콤하고 고소한 누가 라떼에 부드러운 누가 크림을 더해 풍성한 맛을 살렸다. 같은 누가 라떼 베이스를 활용한 '누가카페라떼'는 누가 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더해 누가 특유의 풍미와 커피의 깊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디카페인 메뉴인 '굿나잇 흑임자카페라떼'는 고소한 흑임자 라떼에 누가 크림과 디카페인 커피를 더했다. 가을밤에도 부담 없이 깊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푸드서비스 관계자 "이번 신메뉴는 가을에 어울리는 풍미를 중심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달콤함은 가볍게, 풍미는 깊게" 엔제리너스 저당 크림 라떼
[서울=뉴시스] 엔제리너스, 가을 신제품 4종 출시 (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추고 가을의 풍미를 담은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음료 2종은 시중 고당도 크림폼 라떼와 비교해 당류를 최대 68%, 칼로리를 최대 39% 낮췄다. 

'라이트 모카크림 라떼'는 저당 바닐라와 연유 베이스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저당 초코 소스를 더했다. 여기에 가벼운 크림과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올려 모카의 짙은 풍미를 살렸다.

'라이트 그레인크림 라떼'는 고소한 17곡 파우더와 저당 바닐라 라떼 베이스에 라이트 카라멜 소스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곡물 크림 라떼로 완성했다. 가을 제철 밤을 활용한 '마롱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생크림 카스텔라'도 함께 선보였다.

라떼와 곁들이기 좋은 가을 디저트도 마련했다. '마롱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제철 밤과 진한 크림치즈를 조합했고, '생크림 카스텔라'는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 안에 달콤한 생크림을 채웠다.

◆"달콤쌉싸름한 가을 한 잔" 빽다방, 챔피언과 만든 블랙벨벳 라떼
[서울=뉴시스] 빽다방,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 등 신메뉴 출시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은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협업한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를 출시했다.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는 빽다방의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라떼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리고 번트카라멜을 토핑한 메뉴다. 브라질 원두 특유의 묵직한 커피 풍미에 초콜릿소스의 달콤함, 번트카라멜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생크림의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진다.

함께 선보이는 '블랙벨벳 말차라떼'는 쌉싸름한 말차라떼에 초콜릿소스와 번트카라멜을 더했으며, '블랙벨벳 자바칩빽스치노'에는 기존 자바칩빽스치노에 번트카라멜을 더해 다채로운 풍미를 살렸다.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베이커리 '모카번'도 함께 출시했다. 향긋한 커피쿠키 토핑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더해 라떼와 함께 즐기기 좋도록 구성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빽다방의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가 지닌 풍미를 더욱 조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인 메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