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향상 위한 '풀리캠퍼스' 서비스 제공
2학기 시범 운영 거쳐 2027학년도부터 확대 추진
18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사이카(SAICA) 추진과 연계해 AI 기반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풀리캠퍼스'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재학생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코스웨어 개발 ▲학업 성취도 향상 위한 분석·연구 등을 추진한다.
프리윌린은 풀리캠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산 시스템과 코스웨어 개발에 협력한다. 세종대는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학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2학기 일부 교과목과 학과를 대상으로 풀리캠퍼스를 시범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2027학년도 1학기부터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풀리캠퍼스는 기초학력 진단과 AI 기반 적응형 학습을 지원하는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로, 수준별 문제 생성과 한국어 학습을 비롯해 취업 역량 설계 등 비교과 프로그램 및 LMS 연계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100여 개 대학에서 약 82만 명의 학생이 활용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엄종화 세종대 총장, 이충훈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이사, 황재철 본부장, 박준영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기관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한 뒤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엄 총장은 "AI 기반 맞춤형 교육은 개인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필요한 학습을 적시에 지원하는 교육혁신 과제"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의 질을 향상해가겠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기초학력은 전공 학습과 진로 준비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대학 교육과정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