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아부다비와 디지털금융 협력 확대…결제·투자 연계 강화

기사등록 2026/09/18 11:29:50

한화생명은 디지털금융·자본시장 협력

자산운용, 스테이블코인·금융인프라 확대

[서울=뉴시스] 한화금융과 UAE, ADGM 관계자가 지난 16일 열린 ADIF에서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금융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한화금융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금융기관과 디지털금융 및 자본시장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부터 금융 인프라 구축까지 양국 금융시장 간 연계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아부다비투자포럼(ADIF Seoul)을 계기로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 및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ADIO와 디지털금융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 ▲한국·아부다비 간 금융·자본시장 연결 ▲디지털뱅킹 및 금융혁신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한화자산운용은 ADGM 및 하나금융그룹과 스테이블코인·금융인프라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국과 아부다비 간 크로스보더 결제와 송금 솔루션 확대를 비롯해 상호운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금융은 ADGM과 ADFW 2026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아부다비 금융기관 및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중동 금융시장과의 사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금융과 투자 분야의 협력 기회를 추가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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