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AI·한류 주제 서초인문학아카데미 개최

기사등록 2026/09/18 11:22:38

서초인문학아카데미 두 차례 강연 개최

김기현 교수·문시연 총장 강연자로

강연 무료…구글폼·전화로 사전 신청

[서울=뉴시스] 9월30일 오후 2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김기현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AI 시대의 인간다움' 강연 포스터.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이달 30일과 다음달 7일 오후 2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서초인문학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서초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강연에는 김기현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이달 30일 인공지능(AI)이 인간의 판단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AI 시대의 인간다움'을 주제로 강연한다. 공감·이성·자유를 바탕으로 기술 발전 속에서 지켜야 할 인간의 가치와 자율적 판단, 상호 존중의 의미도 짚는다.

이어 문 총장은 다음달 7일 '한류 메가트렌드: 문화가 만드는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K팝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한류 흐름과 팬덤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고 기술·문화·AI 융합이 만들어갈 가능성과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조망한다.

강연은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연별 구글폼이나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강연 당일 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입장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다운 삶의 의미와 세계로 확장되는 한국 문화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10월7일 오후 2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의 '한류 메가트렌드: 문화가 만드는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 강연 포스터.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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