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참여 책쓰기 프로젝트 2기 결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민 10명이 6주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풀어내 한 권의 공동저서를 완성했다.
횡성군립도서관은 지난 5월21부터 6월25일까지 '책쓰기 프로젝트 2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두 6차례 열린 강좌에서 해원 작가가 원고 작성부터 수정·첨삭, 출판까지 전 과정을 지도했다. 수강생들은 ZOOM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다듬으며 책으로 엮는 작업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사연과 생각을 담은 공동저서 '한 권의 마을'을 펴냈다. 지난해 1기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수업에서도 꾸준한 집필이 이어졌다.
책은 추후 전자책으로 제작돼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무료로 유통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1기에 이어 2기까지 마무리하면서 군민들의 창작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