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4세까지 확대…내달부터 코로나19 접종도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026~2027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집단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 감염 유행을 막기 위해 기존 생후 6개월~13세이던 어린이 지원 연령을 14세까지 확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어린이와 임산부는 2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은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접종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를 모두 포함한 3가 백신을 사용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이뤄진다. 70세 이상은 10월12일, 65~69세는 10월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자는 내달 1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15~64세 가운데 중증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으며,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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