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빙수 가게 5곳 오픈했지만 폐업…"다 말아먹고 춥더라"

기사등록 2026/09/18 11:06:02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빙수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 화면 캡처)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빙수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방송인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단둘이서 데이트하는 게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구라는 "그냥 밥 먹는 거지. 그런 프레임 씌우지 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우리가 진짜 어려웠을 때 남사친이 아니라 남친, 여친으로 갈 뻔했다"며 "구라가 솔로로 돌아왔을 때 저도 그 시기가 맞춰졌다. 살짝 남친, 여친으로 갈 뻔하다가 서로 이상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연결이 안 됐다"고 말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했다. 조혜련은 " 구라가 옛날에는 따뜻함이 없었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도 옛날에 빙수 가게 5개씩 하고"라며 조혜련의 사업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그랬다. 다 말아먹고. 겨울에 너무 춥더라"며 씁쓸해했다.

앞서 조혜련은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유명 빙수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전국에 매장 13개에 없었을 때"라며 줄을 설 정도로 가게가 호황을 누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겨울 비수기를 예상하지 못해 폐업을 하게 됐다며 "나중에 너무 어려워져서 하나하나 손해 보면서 다 팔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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