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관람객 525만4884명…외국인 5.55%
유료화 2028년 본격 시행 예상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까지 500만명 넘게 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박물관 누적 관람객은 525만488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32만8979명이 방문한 데 비해 92만5905명 늘어난 수치다.
관람객 수를 월별로 보면 1월 73만473명, 2월 76만792명, 3월 53만5451명, 4월 51만5268명, 5월 71만7564명, 6월 53만5848명, 7월 68만8443명, 8월 77만1045명이다.
지난달까지 관람객 중 외국인은 29만1460명으로 약 5.55% 비중을 차지했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7643명에 비해 14만3817명 많다.
관람객 수 증가에 따라 불거진 유료화 논의는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오는 10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관람료 정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온라인 예매와 출입 관련 인프라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요금을 받는 건 2028년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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