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3일째 병원 신세…물 한 모금 못 마시고 금식 중"

기사등록 2026/09/18 10:13:21 최종수정 2026/09/18 10:17:50

"심한 과로·피로 누적으로 몸이 못 버텨…뭐든지 과하면 안 좋아"

[서울=뉴시스]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정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근황에 대해 "9월 16일 아침, 극심한 오한발열로 응급실로 직행해 3일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금식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쉼 없이 너무 무리했을까, 정신은 문제 없었는데 몸이 못 따라왔을까, 몸에 무리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잠시 쉬어가라는 뜻으로 알고 병원에 있다. 1주일 정도 병원에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아파보니 역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그동안 심한 과로와 피로 누적으로 몸이 못 버텨서 고장이 난 것 같다"며 "뭐든지 과하면 안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잠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생각하겠다"며 "자신의 자기객관화에도 충실해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넘어지면 발 밑의 돌부리가 보인다고 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병원에 있는 동안이라도 자주 하늘도 보며 주변을 둘러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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