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李대통령, 여러 고심 담아 기자회견…당은 성과 만들도록 노력해야"

기사등록 2026/09/18 09:49:09 최종수정 2026/09/18 09:51:48

"李 기자회견 중요한 계기…지지율 정상 반등 돼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09.1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여러 고심과 생각을 담아 회견을 할 것"이라며 "그것이 실효성 있게 되기 위해 당은 몸을 낮추고 말을 아끼고 차근차근 풀어가는 실제 성과를 만드는 쪽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프로그램 '민티07'에 출연해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이 있고, 저희가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을 미룰 정도로 중요한 계기로 생각하고 있다. 지지율이 정상으로 반등 돼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이 있고 하루 만에 저희 지지율이 30%씩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건 알 수 없는 것이고, 국민에 마음에 달린 것"이라며 "당은 정부와 철저하게 어깨를 걸고 가야 되고, 국민의 마음과 말씀을 경청하면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기돼 온 여러가지 정책적, 정치적, 정무적 문제에 대해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당정이 함께하고 경청하고 역지사지하는 자세로 하나하나 조금씩 풀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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