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분고분 킬러' 하차 논의

기사등록 2026/09/18 10:09:08 최종수정 2026/09/18 10:10:23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청아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3.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청아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차기작 하차를 논의 중이다.

18일 이청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뉴시스에 "이청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고분고분 킬러'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청아는 지난달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을 이어왔으나, 평소 좋지 않았던 허리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과 소속사는 이청아가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데 부담이 따르는 만큼 향후 촬영 일정과 하차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이청아는 '고분고분 킬러'에서 코드네임 미스리이자 이화라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작품은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었던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 계획에 없던 취직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청아는 지난해에도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촬영이 시작되면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고 허리와 목 통증을 견디며 촬영을 마쳤다.

당시 그는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지난해 8월 드라마 시작할 때 교통사고로 고관절을 다쳤다"며 "촬영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허리와 목을 타고 통증이 왔었다. 촬영이 끝나면 며칠간 쉬며 회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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