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폴리시 표시 개선"…식약처, 업계와 첫 논의

기사등록 2026/09/18 09:25:39

합리적인 사용기한 표시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네일폴리시 화장품의 합리적인 사용기한 표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날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네일폴리시 사용기한 표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첫 논의를 시작한다.

식약처는 네일폴리시 화장품의 합리적인 사용기한 표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날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네일미용사회 등 미용업체 관계자와 화장품 제조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네일폴리시 제품의 소비가 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사용기한으로 인해 제품 폐기 및 재고 관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네일폴리시 화장품의 사용기한 표시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품 폐기, 재고 관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표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규제 동향과 사용기한을 표시하는 화장품 제조업체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도 자유롭게 나눌 계획이라고 식약처는 언급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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