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독도재단은 지난 17일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에서 5개국 6개 팀 1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유학생으로 상황극과 1인 2역 뉴스 진행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도를 바라보며 느낀 생각과 경험을 한국어로 표현했다.
대상은 부산대학교 '독도360도'팀이 차지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경북도가 2012년부터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글로벌 서포터즈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경북도, 추석맞이 시니어클럽 생산품 특별판매전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 도청 가온마당에서 '추석맞이 시니어클럽 생산품 특별판매전'을 열고 도내 18개 시니어클럽 38개 사업단의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하고 제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표고버섯, 곶감 등 지역 농산물과 참기름, 들기름, 된장, 고추장, 수제청 등 가공식품, 제과, 음료, 수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 수익은 참여 어르신의 소득과 사업단 운영에 활용된다.
◇경북농기원 "생강 수확전 비대기, 배수관리와 병해충방제 중요"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생강 수확을 앞두고 배수상태 점검과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를 강조했다.
9월은 뿌리줄기가 활발히 비대하는 시기여서 뿌리썩음병 위험이 커지는데 특히 생강은 수분을 좋아하지만 물이 오래 고이면 뿌리 호흡이 막혀 생육이 멈추거나 고사할 수 있어 신속하게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빠지게 해야 한다.
가을에는 잎을 갉아 먹는 파밤나방 유충 피해도 잦다. 유충은 밤에 흙에서 나와 잎을 가해하므로 일몰 직전에 에마멕틴벤조에이트 등 생강에 등록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