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지 않은 연대의 궤적…린킨 파크, 영화 '언섀터' 라이브 OST 발매

기사등록 2026/09/18 09:41:45

조 한 연출 다큐멘터리 연계

체스터 베닝턴 떠난 뒤 7년 만의 복귀기, 상파울루 실황 수록

[LA=AP/뉴시스]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뉴 메탈 밴드 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가 다큐멘터리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재기의 현장감을 전한다.

18일 음반유통사 워너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린킨 파크는 이날 다큐멘터리 영화 '언섀터(UNSHATTER)'의 사운드트랙 선공개 싱글 '헤비 이즈 더 크라운(Heavy Is the Crown - Unshatter Film Soundtrack, Live in São Paulo)'을 발표했다. 전체 사운드트랙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린킨 파크가 7년 만에 복귀를 알린 '프롬 제로(From Zero)'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펼친 라이브 실황을 담았다.

'언섀터'는 2017년 프런트맨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이후 밴드가 겪은 비애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2022년 레코딩 세션부터 앨범 '프롬 제로' 작업기, 새 멤버 에밀리 암스트롱과 콜린 브리튼의 합류를 거쳐 다시 무대로 나아가는 궤적을 톺아본다.
[LA=AP/뉴시스]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에밀리 암스트롱(Emily Armstrong). 린킨 파크(Linkin Park) 멤버들.
한국계 멤버 조 한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 한은 워너뮤직을 통해 "'언섀터'는 상실과 불확실성, 우정, 재창조를 지나온 린킨 파크의 특별한 시기를 기록한 작품"이라며 "관계와 회복력, 답을 온전히 알지 못할 때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영화는 전 분량이 스크린X(SCREENX) 포맷으로 상영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30일과 10월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영등포 등 전국 주요 특별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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