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두의창업' 9.3만명 신청…비수도권·청년↑

기사등록 2026/09/17 19:59:41 최종수정 2026/09/17 21:32:24

전국 창업 열기 확산…비수도권 참여 63%

39세 이하 참여 71.8%…청년층 도전 활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창업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총 9만2838명이 신청했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9월 17일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일반·기술 부문 8만764명, 로컬 부문 1만2074명 등 총 9만2838명이 신청했다.

모두의 창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시키도록 돕는 국민 참여형 창업 프로젝트를 말한다.

1차 모두의 창업(51일) 대비 절반 가까이 짧아진 모집 기간(29일)에도, 1차 최종 신청자 수인 6만2944명를 크게 상회했다.

이번에 39세 이하 청년층 비율은 71.8%를 기록해 청년층의 창업 도전이 활발하다는 걸 보여줬다. 1차(68.0%) 대비 더 높아진 참여율이다. 10대(15.4%)와 20대(36.4%)가 전체 도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도전자의 참여 비중도 늘었다. 전체 신청자 중 비수도권 소재 비율이 63.3%에 달해 1차(53.4%) 대비 약 10%포인트 증가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도전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져 차세대 혁신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도록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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