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간 안보·통상 등 주요 현안 논의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한미동맹재단(KUSAF)과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17일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예방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임호영 전 연합사부사령관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연합사령관이 각각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예방에는 폴 라카메라·버웰 벨 전 한미연합군사령관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상황, 한미 안보협력, 통상, 경제안보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지도부는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간 상호 신뢰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스틸 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한미동맹이 지난 70여년간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의 초석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굳건한 동맹을 토대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스틸 대사는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 기반을 강화하고 한미 양국의 참전용사 및 현역 장병을 지원하기 위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분야를 넘어 통상, 경제안보, 첨단산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발전하고 있는 만큼, 상호 신뢰 및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의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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