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강한 경제 실현 목표로 정책 가속화할 것"

기사등록 2026/09/17 19:45:43 최종수정 2026/09/17 21:18:24

"정책 실행 능력에 초점 맞춰 개각 단행…강한 경제 실현과 번영 가속화"

[도쿄=AP/뉴시스]내각 개편을 단행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7일 밤 기자회견에서 제2차 다카이치 내각은 강한 경제 실현을 목표로 정책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그는 또 장관 임명 시 정책 실행 능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 2일 도쿄 방위성에서 열린 자위대 간부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6.09.17.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내각 개편을 단행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7일 밤 기자회견에서 제2차 다카이치 내각은 강한 경제 실현을 목표로 정책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그는 또 장관 임명 시 정책 실행 능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새 내각은 '책임 있는 선제적 재정 정책'이라는 주요 정책을 제시했으며, 강한 경제 실현과 일본 열도의 강하고 번영을 가속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강조하며, 새로운 성장 전략을 통해 국내 투자를 촉진하고, 국내총생산(GDP) 확장 속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선순환'을 실현하는 '지역 미래 전략'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 임명에 대한 기본 정책에 관해서는, 선발이 직무 열망 설문조사에서 제안된 정책뿐만 아니라 주도성과 열정, 그리고 직무 수행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카이치는 이어 "외교, 경제 및 재정 정책, 성장 전략 등 행정부의 가장 중요한 이슈를 담당하는 장관들을 유임시켜 이러한 노력을 가속화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유신회의 나카쓰카 히로시(中司宏) 간사장을 규제개혁담당상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다카이치는 "일본유신회와의 관계는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연립정부 협정에 명시된 많은 정책을 달성했으며, 양당 간 관계는 명목과 현실 모두에서 더욱 견고해졌다. 나카쓰카의 내각 임명은 자민당-일본 연립정부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것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파벌 간 정치 모금 정당 문제와 수입지출보고서에 누락된 의원을 임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는 필요한 정책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그가 그곳에 처음 가본 것은 아니지만, 철저한 설명과 두 차례의 선거 후 유권자들이 국가 정치로 보내졌으니 그는 목걸이를 바로잡고 무거운 책임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총무상이 유임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다카이치 총리는 "개별 장관 임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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