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여자부 간판 성승민, 조 2위로 결승행[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17 19:37:57 최종수정 2026/09/17 21:10:25

20일 오전 결승…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 후보

[진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여자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 13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공개훈련에서 장애물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13. 20hwan@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근대5종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을 조 2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올랐다.

성승민은 17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부 준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365점을 기록, A조 2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총 33명이 출전하는 여자부는 2개 조로 나뉘어 준결승을 치른 뒤 상위 9명이 20일 열리는 결승에 오른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근대5종 여자부 입상(동메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여자부 결승은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 오전에 열린다.

[진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여자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 13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공개훈련에서 레이저런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13. 20hwan@newsis.com
전날 펜싱 토너먼트 대진을 정하기 위한 시드라운드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던 성승민은 이날 펜싱 1위(250점), 장애물 3위(353점), 수영 7위(274점)로 3개 종목 합산 성적 2위를 기록했다.

이어 3개 종목 결과에 따라 차등 출발하는 레이저 런에서도 2위를 유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수민(LH)은 A조 6위(1357점)로 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 B조에 속한 장하은(LH)은 7위, 김은주(강원도체육회)는 8위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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