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 18일부터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당초 9월21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재개할 방침이었지만, 최근 국비 134억원을 교부 받아 앞당겨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는 추석 대목을 맞아 월 결제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확대한다.
인천e음을 사용해 결제한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환급되면서 이달 인천e음 사용자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명절 전 주말 소비 열기를 끌어올려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입장이다.
명절 직후 소비 낙수효과가 끊기지 않도록,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월 결제한도 50만 원에 캐시백 10% 체계를 유지해 정책의 연속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경우 기존 캐시백에 5%의 추가 혜택을 더해 물가 안정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기존 삼성페이와 KB페이에 이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까지 간편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인천e음 이용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15%의 높은 요율이 적용된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e음이 멈춰서는 일 없도록 지속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적극 살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도 "시의회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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