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잠빌주 부지사, 성동구 재활용품 선별장 방문

기사등록 2026/09/17 14:49:00

재활용 선별 운영 체계 및 시설 현대화 경험 공유

[서울=뉴시스] 자원회수센터 시설 투어. (사진=성동구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카자흐스탄 잠빌주 방문단이 재활용 선별 운영 체계와 자원 순환 정책을 참고하기 위해 지난 15일 성동구 자원회수센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스마감베토바 아이좐 세릭바예브나 부주지사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잠빌주 방문단은 자원회수센터 운영 현황과 자원 순환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봤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방문단을 직접 맞이했다.

방문단은 재활용품 반입부터 품목별 선별,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견학하고 성동구 시설 현대화 추진 경험과 운영 경험을 들었다.

성동구 자원회수센터는 2005년 건립된 재활용 선별 시설이다. 2018년과 2023년 현대화를 거쳤다.

성동구 자원회수센터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기후에너지환경부 선정 '최우수 재활용 선별시설'에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우수 재활용 선별시설'로 선정됐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잠빌주가 건설 중인 재활용 시설의 조성과 운영뿐 아니라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폐기물 감량 정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성동구의 경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도시와 정책 경험을 나누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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