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與 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 강행, 李 시켰을 것…국민과 헤어질 결심"

기사등록 2026/09/17 14:38:57 최종수정 2026/09/17 14:41:33

국회 법사위, 민주당 단독으로 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지조사 후폭풍, 위기의 농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강행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시켰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면서 "(민주당은) 여당이 아니라 청와대 출장소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죽어도 공소취소하겠다는 것"이라며 "재판만 없앨 수 있다면 국민 여론도 안 듣겠다는 것이다.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로써 명확해졌다. 이번 추석에 우리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바로 '이재명 탄핵'이다"라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단독으로 김승원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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