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AI메타버스센터, 고용노동부 KDT해커톤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9/17 13:44:35

목포시, AI 지역인재 양성 사업 성과

[목포=뉴시스] AI메타버스센터 '띠몬(TIMON)'팀,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KDT) 해커톤' 대상 수상. (사진=목포시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목포시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이 전국 단위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AI 인재 양성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시는 AI를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로 보고 2023년부터 스마트인재개발원과 협력해 (구)청호중학교에 AI메타버스센터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현재까지 17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31명이 취업했다. 특히 113명이 전남·광주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양성한 인재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고 있다.

AI 인재 양성의 성과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KDT) 해커톤'에서도 이어졌다.

AI메타버스센터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 과정' 훈련생으로 구성된 '띠몬(TIMON)'팀은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사고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통합특별시의 AI 인재 양성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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