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5시…서현교·백현교 우회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교가 전면 개축 공사로 인해 20일부터 사흘간 야간 시간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시는 분당 방향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거더 2차 설치 작업을 위해 20~22일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수내교 전 구간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수내교 전면 개축 과정의 핵심 공정인 상부구조물 설치를 위한 것이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낮 시간에는 정상 통행을 유지한다.
야간 통제 시간대 수내교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인근 서현교나 백현교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시는 운전자들이 통제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교차로 등 40곳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도로전광표지(VMS)와 교통방송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티맵과 카카오맵 등 모바일 내비게이션에도 통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운전자들이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내교 개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정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통제 시간에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서현교나 백현교 등 인근 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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