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SG는 앞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제5반도체공장(P5) 현장에서 에코스틸아스콘 적용 시험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온양캠퍼스에서 실제 납품까지 이어지며 반도체 사업장 내 적용 사례를 추가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천연골재 대신 활용한 친환경 고내구성 도로포장재다. 일반 아스콘 대비 높은 내구성을 갖춰 대형 차량 통행이 잦은 산업단지와 대규모 생산시설 내부 도로 등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SG 관계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생산시설과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G는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반 아스콘을 공급한 데 이어 최근 에코스틸아스콘 모크업 시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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