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에 연소확대 우려로 한때 대응 2단계
"폐기물이 타고 있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경기소방은 오후 2시29분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16분 만인 오후 4시1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58대와 소방관 120명 등이다.
화재 장소에 위험물이 다량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연소 확대 저지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진화 작전을 펼쳤다.
당시 인근에 있던 5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됐다. 나머지 9명은 자력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상자는 공장 관계자로 화재 초기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팔 부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482㎡에 2층짜리 철골조 건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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