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지식재산처 주관 '2026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9/16 16:54:05

3년간의 지식재산 관리·기술사업화 성과 인정

'지식재산 포인트' 획득…R&D 지원 등에 활용

[서울=뉴시스] 정재현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지식재산처장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가 지난 14일 지식재산처·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 '2026년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16일 숭실대에 따르면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은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최근 3년간의 지식재산 창출과 체계적 관리, 기술사업화 성과가 바탕이 됐다.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은 지식재산처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지식재산 경영 체계와 기술이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관에는 향후 3년간 지식재산처에 내는 특허 출원료, 연차 등록료 등 각종 수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숭실대는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를 중심으로 전담인력을 배치해 체계적 지식재산 관리 및 기술이전 프로세스를 구축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연구 성과의 조기 발굴 및 고품질 특허 권리화 ▲수요 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및 기술료 수익 창출 ▲미활용 특허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을 추진해 대학 연구 성과의 산업계 확산을 선도했다.

숭실대는 지식재산 포인트를 활용해 교내 연구자의 연구개발(R&D) 활동을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해외 특허와 핵심 특허 확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은 본교 R&D 성과가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로 실현되도록 지식재산 관리와 사업화에 집중한 결실"이라며 "고부가가치 IP 창출과 전략적 기술 이전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