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갯바위서 추락한 40대 남성 신속 구조

기사등록 2026/09/16 16:31:47

낚시차 갯바위 이동 중 추락…응급조치 후 달아항 이송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16일 오전 11시 1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충남 보령군 거주 A 씨(45·남, 보령 거주)가 낚시 장소를 찾던 중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사진은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두부 출혈과 우측 팔 등에 부상을 입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16일 오전 11시 1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충남 보령군 거주 A 씨(45·남, 보령 거주)가 낚시 장소를 찾던 중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두부 출혈과 우측 팔 등에 부상을 입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갯바위에서 추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구조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 장소를 찾던 중 약 3m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후 함께 있던 지인이 A 씨를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 씨가 추락으로 인해 두부 출혈과 우측 팔 통증을 호소했으며, 팔은 골절이 의심되는 상태로 경추 보호 및 두부 지혈 등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오후 12시 30분께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으로 이송했고,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신현오 해양안전과장은 “갯바위에서는 해조류 등으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등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낚시활동 중 이동할 때는 주변 지형을 잘 살피고, 위험한 장소에서 낚시행위를 자제하는 등 해안가 갯바위에서의 활동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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