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태왕이앤씨가 법원의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대구회생법원 파산2부(부장판사 이종길)는 16일 오후 3시 태왕이앤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노기원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회생채권자·회생담보권자·주주 목록 제출 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다.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주식 신고는 다음 달 22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된다. 채권 조사 기간은 11월12일부터 12월9일까지다.
태왕이앤씨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채권 감면과 변제 방법, 사업 구조조정 방안 등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내년 2월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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