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멤버 총출동…2026시즌 여자농구 박신자컵 출전 선수 명단 확정

기사등록 2026/09/16 16:18:44

박신자컵, 10월3~11일 청주체육관서 진행

[서울=뉴시스]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료 후 내달 3일 청주체육관에서 개막할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에 출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여자프로농구 6개 팀과 해외 4개 팀까지 10개 팀에서 선수 143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국가대표 선수 11명 전원이 각 소속팀 엔트리에 합류한 게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박지수(국민은행), 챔피언결정전 MVP 허예은(국민은행), 직전 대회 MVP 후지모토 아키(후지쯔) 등 역대 박신자컵 MVP 중 5명도 이름을 올렸다.

일본에선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을 누빈 마치다 루이, 하야시 사키, 미야자와 유키(이상 후지쯔)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신자컵은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조별리그는 5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2위 4팀은 준결승에 올라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며, MVP 상금은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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