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부세 축소 방지 건의안 채택…의원 5명 5분 자유발언
이날 시의회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고, 2조7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서는 손문선 의원이 발의한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세 축소 방지 및 지방재정 확충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전입금을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인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법령 개정의 전면 재검토와 안정적 재원 보장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의원 5명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최재현 의원은 국·도비 매칭사업 시비 336억원 미편성을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 회복을 요구했다. 장경호 의원은 경로당 공공 와이파이 전면 구축을, 황두관 의원은 배산보훈어린이공원의 '모현 도심문화광장' 전환을 제안했다.
또 김미선 의원은 노후한 평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을 촉구했고, 박철원 의원은 예산 결산 과정을 바탕으로 시정 운영의 대전환을 역설했다.
김충영 의장은 "확정된 추경예산이 추석 전후 지역경제의 숨통을 트는 마중물이 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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