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평균 관중 1만5052명으로 '풀 스타디움상'

기사등록 2026/09/16 16:00:21

화성·서울E·천안도 클럽상 차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시즌 2차 클럽상에서 '풀 스타디움상' 수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시즌 2차 클럽상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12~22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시즌 2차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수원은 해당 기간에 치른 총 5차례 홈 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5052명을 기록해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지난 차수 대비 평균 유료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2436명에서 4684명으로 2248명 늘어난 화성FC가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시즌 2차 클럽상에서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선보인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서울 이랜드 FC가 차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인공지능 기반 팬 맞춤형 콘텐츠 제공, 사이버 도박·아동 실종 등 사회 문제 예방 캠페인 진행, 어린이 팬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 및 유스 클리닉 행사 개최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기존 경기 감독관과 원정팀 선수단 평가에 주부심과 홈팀 선수단 평가를 함께 반영해 뛰어난 잔디 상태를 유지한 구단에 수여되는 '그린 스타디움상'은 천안시티FC의 천안종합운동장에 돌아갔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7일까지 시즌 2차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팬 투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진행되며, 투표 참가자는 구단별 참고 자료를 확인한 뒤, 1위부터 3위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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