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동 이동시장실 이어 아동·청소년·청년 간담회 추진
시민 의견 담은 ‘오산 희망지도’ 만들어 정책·예산 반영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을 확대한다.
시는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내걸고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세대별 간담회, '오산 희망지도' 제작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용호 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교통·주차, 보행환경, 생활안전 등 생활민원과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달 하순에는 어린이집 학부모와 학생자치회 소속 청소년,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세대별 소통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교통·주거·일자리·복지 등 분야별로 정리해 '오산 희망지도'로 제작하고 향후 정책과 시정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향후 시정 운영과 시민 소통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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