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5극3특' 특산품으로 추석 선물…국민통합 메시지

기사등록 2026/09/16 13:57:03 최종수정 2026/09/16 15:07:12

호국영웅·산업재해 유족 등에 추석 선물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하는 추석 선물. (사진=청와대 제공) 2026.09.1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이해 국민통합과 평안을 기원하며 사회 각계각층에 선물을 전달한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선물 제공 대상에는 각계 주요 인사는 물론 호국영웅과 국가유공자, 산업재해 피해 유족,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추석 선물은 '5극 3특' 특색을 반영한 전국 각 지역의 특산품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홍삼절편(수도권, 경기 김포) ▲밤칩(중부권, 충북 충주) ▲안동소주(대경권, 경북 안동) ▲표고채(호남권, 전남 장흥) 대추칩(동남권, 경남 밀양) ▲이강주(전북 전주) ▲곤드레(강원 정선) ▲고사리(제주) 등이다.

청와대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비롯해 '5극 3특' 특산품을 한데 모아 지역과 세대를 넘어 상생과 통합을 이루고, 모든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는 대통령의 뜻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선물에 동봉한 카드에는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모든 이의 밤을 밝혀주는 달처럼 국민 모두의 삶에 환한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및 배우자에게도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 김태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이 전직 대통령 및 배우자의 사저 등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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