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확대…30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6/09/16 13:31:26

양육환경 개선·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사업을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 내 아동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 및 양육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참여 상점을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민선 9기 핵심 공약 기조에 맞춰 추진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에 소재한 카페, 음식점, 편의점 등 아동의 이용이 잦고 아동 편의 제공이 가능한 상점·시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아동친화상점으로 인증받기 위한 필수 기준은 ▲아동(18세 미만) 전용 메뉴 1개 이상 판매 및 메뉴판 표시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이용규칙 준수 ▲아동친화주간(5월 어린이날 주간) 및 아동권리주간(11월 아동학대예방의날 주간) 내 아동 동반 고객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등이다.

최종 지정된 상점에는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인증 현판이 부착된다. 군청 누리집과 홍보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또 아동용 의자, 식기 등 상점이 희망하는 맞춤형 아동 편의용품을 최대 30만원 상당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아동이 환대받는 완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상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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