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상장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 개최

기사등록 2026/09/16 13:04:13
(사진=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내부회계 실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상장회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협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최신 이슈와 실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회원사 담당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시대에 걸맞은 내부통제 방안'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내부통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와 재무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내부회계관리제도 최신 동향 및 감사 대응, AI 시대의 내부통제, 전사 리스크 관리로의 전환 등을 논의했다. 이어 내부회계 AI 활용 방안, 유의사항, 실무 혁신 방안 등을 통해 AI 기술을 내부회계 시스템에 접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경진 상장협 정책2본부장은 "AI 도입 등 회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기업도 AI를 활용해 회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식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전문가의 실무 조언과 회원사 간 의견 교류를 통해 AI의 내부회계 업무 활용에 관한 실무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회원사의 상황에 맞는 실무적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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