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남동구는 70일간 구 내 20개 동에서 '2026 주민총회'를 열고 마을의제 74건을 상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의제는 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와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2027년 자치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에 상정된 마을의제는 총 74건으로, 사업 예산 규모는 4억2200만원에 달한다.
동별로 발굴된 사업 가운데 ▲동네한바퀴(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우리동네 한바퀴 걷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꽃잔디 마을거리 조성 ▲담배꽁초 없는 마을 만들기 ▲우리동네 리프레쉬 벽화 조성사업 등이 최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4일 시작된 주민총회는 이달 12일까지 총 70일간 이어졌다.
주민총회에서는 동별 자치사업 현황 및 성과, 발굴된 마을의제 선정 결과, 2027년 자치계획 등이 공유됐다.
이병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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