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17~27일 추석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등

기사등록 2026/09/16 11:21:09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시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정형 폐쇄회로(CC)TV와 이동형 단속 차량을 통한 단속을 잠정 중단한다. 시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직접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는 그대로 운영된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다.

박남정 교통행정과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조치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일지대, 추석맞이 사랑의 쌀 100포 기탁
[밀양=뉴시스] 김이규 제일지대 대표가 최은경 상남면장에게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일지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10㎏ 100포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일지대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남면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이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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