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6분께 제주시 구좌읍 소재 영농 폐기물 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집하장 건축물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현장조사에서 폐쇄회로(CC)TV 상 누군가 담배꽁초를 투척한 것이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불씨가 폐기물에 착화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담뱃불 추정 화재는 또 있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재활용 폐지 20t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
현장 조사 결과 폐지 사이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