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거취약계층 지원망 확대"…민관 기관 4곳 참여

기사등록 2026/09/16 09:26:43

상담·사례관리·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성남=뉴시스]성남시가 주거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9.16.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4개 기관과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7개 기관과 체결한 1차 협약의 후속 조치로, 주거복지 관련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주거취약계층에 보다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참여한 기관은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은행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등 4곳이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참여 기관들은 주거복지 정책·사업 발굴을 비롯해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과 의뢰, 정보 제공, 사례관리,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에 협력한다.

또 주거권과 관련한 시민의 권리구제 활동을 지원하고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주거복지 네트워크의 협력 범위가 확대되면서 주거취약계층을 조기에 찾아내고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과 정보 제공, 주거 사각지대 발굴, 지역 자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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