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약세·SK하이닉스 강보합…코스닥도 0.5%↓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약세로 출발했다.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누르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6611.24에 출발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785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8억원, 13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로 출발했지만 일부 종목은 장 초반 강보합으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0.40%, SK스퀘어는 1.10%, 삼성전기는 0.46%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06%, LG에너지솔루션은 0.14% 오르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50% 내린 808.37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38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7억원, 3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일제히 약세나, 에코프로 홀로 0.24%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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