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인천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다음달 분양

기사등록 2026/09/16 09:58:35

최고 27층 843가구 공급…축구장 14개 크기 공원 누려

[서울=뉴시스]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투시도. (사진= 동부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동부건설은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다음달 분양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 14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8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74·84㎡으로 구성돼 있다.

검단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곳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단지와 함께 축구장 약 14개 규모인 10만㎡의 검단16호근린공원이 들어서 입주민은 대규모 공원과 풍부한 녹지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다.

공원과 주거 단지를 하나로 잇는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데크와 공원 산책로를 연계하고 남향 중심 배치와 공원과 숲 조망을 파노라마 파크뷰로 극대화한다. 단, 조망 여부는 동·호수와 향에 따라 달라진다.

인근에 단봉초·중학교가 있어 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통학 동선도 계획했다.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와 단봉늘봄도서관도 가깝다.

인천 2호선 검단오류역과 왕길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검단IC를 통해 수도권 광역도로망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검단양촌IC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3-61대로도 예정돼 있어 향후 검단 서북부의 도로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강점"이라며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을 통해 축적한 주택사업 경험과 설계 노하우를 반영해 오류·왕길 생활권을 대표하는 브랜드 주거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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