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교통, 물류 분야까지 양국 협력의 지평 넓혀가고 있어"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더 그랜드 롯데호텔 37층 가넷스위트에서 열린 행사 축사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에너지와 화학 플랜트 분야에서 협력과 성과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그 범위를 조선과 교통, 물류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한 "앞으로 석유화학과 물 산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산업 고도화에 기여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재 양성 협력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양국 간 경제 협력 사업이 지속되려면 아시가바트 세종학당을 통한 문화 교류와 더불어 기술 인력 양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대학 교류와 기술 교육 현장 연수를 확대해서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적극 돕고 한국 기업들이 건설하는 인프라를 투르크메니스탄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끝으로 "양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협력의 길을 더욱 넓혀간다면 그 길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튼튼한 우리의 기회가 생길 것"이라며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께서 우리 기업의 의견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신 만큼 대한민국 정부도 양국의 협력과 양국 기업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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