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고, 강 걷고, 캠핑까지
구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낙동강체육공원을 가을 꽃밭과 쾌적한 캠핑장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단장하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낙동강 수변 정취를 만끽하며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가을 정원 정비와 캠핑장 시설 점검을 마쳤다.
공원에는 1만2000㎡ 규모의 아스타 국화단지와 4600㎡ 규모의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돼 있다.
국화단지에는 아스타 국화를 비롯해 가우라, 댑싸리 등이 함께 식재돼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선보인다.
해질녘에는 꽃밭과 낙동강 노을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과 연인들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기대된다.
공원에는 15.4㎞의 산책로와 11㎞의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다.
낙동강체육공원 내 위치한 캠핑장은 추석 연휴 기간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심 속 수변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구미를 사계절 찾고 싶은 힐링·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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